GIS 5

나사의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지도

나사에서 제작한 지구지형 지도이야기 입니다. 기존의 위성영상을 이용한 지도가 아니라 열과 굴절을 이용해 방사선의 세기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아래는 뉴스 기사 원문 입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구 표면을 찍은 사진 130만장과 데이터를 합쳐 만든 지구 지형지도를 공개했다. 지구의 표고(바다의 면이나 어떤 지점을 정하여 수직으로 잰 일정한 지대의 높이)와 지면을 스캔한 이미지로 만든 이 지형지도는 전 세계의 지표 상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 무역통상부와 손잡은 NASA는 ‘아스터’(ASTER)를 활용해 지도를 제작했다. 아스터는 열과 굴절을 이용해 방사선의 세기를 측정하는 계기이다. 세계최초로 지구 지형의 데이터 99%이상을 디지털화한 ‘글..

GIS 2009.07.01

광주시 생활지리정보 사이트

3년여에 걸쳐 구축한 광주광역시 '생활지리정보' 사이트 입니다. 광주광역시 홈페이에 배너로 들어갈 수 있고, 직접 접속하시려면 http://gis.gwangju.go.kr 로 가시면 됩니다. 최근 포털사이트들에서 경쟁적으로 '지도' 사업에 뛰어 들고 있는 시점에서 자치단체에서 구축한 생활밀착형 지리정보서비스 사이트입니다. 무더운 여름 직접 등산로 조사하면서, 눈빠지게 데이터 구축하신 직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각 테마별지도, 위성영상, 3차원지도, 360도 파노라마 영상등 현재의 GIS분야의 최신 기술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GIS 2009.03.10

구글어스5, 죽음의 바다

구글어스가 새로운 버젼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로 1) 바다 2) 화성의 추가를 들수 있습니다. 지구(어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다'가 추가됨으로써, 이제야 '구글어스'라는 프로그램 본연의 몫을 다할 수 있게 된 듯 합니다. 구글어스 5.0은 기존 버젼의 사용자라면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아직 자동 업그레이드 기능은 없는것 같습니다. 새로 설치하면 좌측 사이드바에 '바다'라는 레이어 항목이 보이는데 이중 '해양생태' 레이어 중에서 '죽음의 바다(Dead Zone)'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해양생물체가 샐아가기 어려운 죽음의 바다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영상간 하구', 와 '진해만' 지역이 이 데드존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죽음의 바다(Dead Zone)'에 대한 개념은 아래 링크된 두 기..

GIS 200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