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에서 제작한 지구지형 지도이야기 입니다. 기존의 위성영상을 이용한 지도가 아니라 열과 굴절을 이용해 방사선의 세기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아래는 뉴스 기사 원문 입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구 표면을 찍은 사진 130만장과 데이터를 합쳐 만든 지구 지형지도를 공개했다. 지구의 표고(바다의 면이나 어떤 지점을 정하여 수직으로 잰 일정한 지대의 높이)와 지면을 스캔한 이미지로 만든 이 지형지도는 전 세계의 지표 상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 무역통상부와 손잡은 NASA는 ‘아스터’(ASTER)를 활용해 지도를 제작했다. 아스터는 열과 굴절을 이용해 방사선의 세기를 측정하는 계기이다. 세계최초로 지구 지형의 데이터 99%이상을 디지털화한 ‘글..